<2019-09-15 격주간 제909호>
[전라남도4-H본부] 글로벌 4-H 한마음대회 최종 준비 점검회의


전라남도4-H본부(회장 홍순민)는 지난달 28일 전남농업기술원(나주시 산포면 소재)에서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 글로벌 4-H 한마음대회 참가 준비 최종 점검을 위한 시군4-H본부 회장(임원)·담당 공무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회의에는 시군4-H본부 회장, 부회장, 사무국장과 농업기술센터 4-H담당 공무원 등 시군 당 4명과 도 본부, 농업기술원 관계관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전남농업기술원 김봉환 기술지원국장은 글로벌 4-H 한마음대회 참가자들의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참가와 타 시도의 잘 된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지역 4-H와 농업에 접목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전남4-H본부는 오는 9월 25일 개막식에는 농업기술원장이, 26일 4-H운동 학술발표회에는 기술지원국장이 참석하며 대회기간 동안 시군농업기술센터 소장, 담당자 등이 함께한다고 밝혔다.
전남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8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순민 전남4-H본부 회장은 “전남의 4-H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남 4-H회원들의 결속과 화합을 도모하고 미래 70년을 향한 도약과 함께 전남4-H와 농업 발전을 이루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승민 전남4-H본부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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