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1 격주간 제878호>
6.13 지방선거 4-H출신자 59명 출사표

기초단체장 8명, 광역의원 16명, 기초의원 35명 후보등록

6.13 지방선거가 열흘 남짓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한국4-H본부가 각 시·도4-H본부에 의뢰하여 후보자등록 신청 현황을 집계한 결과, 오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4-H출신 인사는 모두 59명으로 조사됐다. 직군별로는 기초단체장 8명, 광역의원 16명, 기초의원 35명이 이번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관련기사 3면〉
지역별로는 △경기 3명 △강원 3명 △충북 14명 △전북 21명 △전남 11명 △경남 6명 △인천 1명이 이에 해당하며, 전라북도에서 출마자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별 후보자 등록현황을 보면 더불어민주당 26명, 자유한국당 12명, 바른미래당 3명, 민주평화당 4명, 무소속 14명이다.
선거일정에 따라 각 후보들은 지난 24~25일 후보자등록 신청을 마치고, 지난 31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투표권자는 이달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투표 당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부재자 신고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이달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전국 어디에서나 사전투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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