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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4-H회원 60여명 천연염색 체험 <2009-07-01 제703호>
포항시농업기술센터 경북 포항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용대)는 지난달 13일 학생4-H회원 6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심체험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자기발전과 단체 활동을 통한 협동심 배양을 목적으로 한 이날 교육에서 회원들은 천연염색을 하며 친환경적인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체험했다. 회원들은 또 농업기술센터에 마련된 시험농장을 견학하며 농심을 함양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관은 “이날 교육은 4-H이념을 바탕으로 회원들이 농심 함양과 농업·농..
조영우 동산4-H부회장 <2009-07-01 제703호>
전교 학생회장에 당선 서울 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4-H회 조영우 부회장(2학년·사진)이 지난 19일에 실시된 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 학생회장 총선거에서 회장에 당선돼 4-H회의 위상을 높였다. 5명의 학생회장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회장으로 선출된 조 부회장은 2008년에 입학한 후 줄곧 학과성적 1등을 유지하는 장학생으로 각종 4-H활동에 열심히 참여하는 우수회원이다. 조 부회장의 학생회장 임기는 올해 2학기부터 내년 1학기까지다.
울산광역시4-H활동 활성화 기틀 마련 <2009-07-01 제703호>
‘울산광역시 4에이치활동 지원조례안’ 제정 김기환 의원 외 5명이 5월 6일 발의한 ‘울산광역시 4에이치활동 지원조례안’이 5월 26일 통과돼 울산광역시4-H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 이번에 발의된 조례안은 울산광역시 청소년에게 농심을 배양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양성하고, 영농 후계인력의 육성으로 복지농촌을 건설하기 위해 ‘한국4에이치활동 지원법’ 제5조에 따라 4-H운동발전을 위해 각종 지원·활동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비영리법인과 단체 등에 예산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안됐다. ‘울산광역시 4에이치활동 지원조례안’은 다음과 같다. [울산광역시 4에이치활동 지원 조례안] 제1조..
품질이 우수하다! 믿고 먹을 수 있다! <2009-07-01 제703호>
영농4-H회원과 4-H출신 및 지도자들이 생산하는 농산물은 품질이 우수합니다.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우리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우수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4-H가족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많이 애용합시다. 〈편집자 주〉 코리아한우 ○ 생산자 : 김상준(전북4-H본부 이사, 정읍시4-H본부 수석부회장) ○ 생산지 : 전북 정읍시 이평면 산매리 145 ○ 품 목 : 한우, 거세우 ○ 주문 방법 : ☏ 1577-8531, 063..
어린이 마음에 푸른 농심 심어 <2009-07-01 제703호>
부안군4-H연합회 전북 부안군4-H연합회(회장 김정태)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창용) 새기술 실증포장에서 관내 유치원생들과 학부모, 영농4-H회원 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새싹어린이 농업교실 여름체험을 개최했다. 이번 체험은 고추, 감자 등 다양한 농작물과 꽃들을 관찰하며 오디가 맺힌 뽕나무 밭에서 체험활동을 실시해 참가자들은 자연의 신비와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배웠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농업교실은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하는 떡메치기, 붉은 오..
사회복지시설 원생과 영농 체험 <2009-07-01 제703호>
김해시4-H연합회 경남 김해시4-H연합회(회장 조용삼)는 지난 20일에 김해 소재 사회복지법인 방주원 원생들과 영농현장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체험행사에 참여한 영농회원과 방주원생 및 지도교사 50여명은 조용삼 연합회장 방울토마토 농장과 유성민 회원 화훼농장에서 방울토마토, 장미, 거베라 등 농작물을 수확했다. 또 김해시 학교의 급식을 책임지는 친환경농산물생산현장과 선별장을 견학하며 학교에서 이뤄지는 급식이 어떤 경로를 통해 오는지를 알 수 있었으며,..
<농촌·사회단신> 과일, 얼리고 말려 간편하게 즐기는 시대 <2009-07-01 제703호>
냉동 홍시·딸기·청포도 등 인기 최근 들어 냉동과일, 건과일 등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과일 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대형마트 관계자에 따르면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꽁꽁 얼린 홍시’, ‘냉동딸기’, ‘얼려먹는 청포도’ 등 얼린 과일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그동안 얼린 과일은 홍시에 불과했지만 최근 딸기와 파인애플 등도 냉동으로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품목이 늘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더구나 지난해 과일 작황이 좋은 만큼 이를 이용한 식품도 맛있다는 것이 유통인들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불루베리, 자두 등을 건조시킨 식품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건파파야, 건파인애플, 건살구,
<농촌·사회단신> 지구 온난화로 향토수종인 잣나무 사라질지도 <2009-07-01 제703호>
대표적인 향토 수종인 잣나무를 앞으로는 볼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지난 22일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면서 한대성 수종인 잣나무의 생장저하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잣나무 숲이 밀집해 있는 경기·강원지역의 경우 잎이 마르거나 줄기 표면에 송진이 흐르며 새 가지의 생장이 떨어지는 현상이 잦은 것으로 관찰됐다. 또 60년생 이상 잣나무의 30%에서 최근 5년간 생장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후가 따뜻해지면서 이전에는 없던 병이 유입되거나 더운 지역에 발생하는 병들이 북상한데 따른 것으로 산림과학원은 추정하고 있다.
농업·농촌에 새 바람 일으킬 의식개혁운동 전개 <2009-06-15 제702호>
깨끗한 농촌만들기-농업인 의식선진화 위한 ‘푸른농촌 희망찾기운동’ 생명·환경·전통문화가 조화된 쾌적한 자립형 복지농촌 실현을 위한 ‘푸른농촌 희망찾기운동’이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이 운동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안전 농축산물 생산’, ‘자연환경과 경관가치가 높은 깨끗한 농촌마을 만들기’, ‘농업인의 자립심과 희망의지 확산’이라는 세 가지 실천과제를 통해 신뢰받는 농업, 찾아오는 농촌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9일 브..
<포토뉴스> 오늘은 내가 농부, 정성들여 모를 심었어요! <2009-06-15 제702호>
마산 진전중4-H회에서는 지난 11일 논생태체험학습장에서 모심기 체험활동을 가졌다. 회원들은 땀방울을 흘리며 정성껏 모를 심으면서 농부의 마음을 깨달았다. 진전중4-H회원들은 지난해부터 논생태체험학습장에서 벼의 생장과정과 논의 생태환경을 관찰하고 농업과 먹을거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있다. 〈관련기사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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