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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 농어촌 활력 창출위한 ‘스마일 농어촌 운동’대대적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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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1 제731호> |
21세기형 새마을운동, 지역·도시민 자발적 참여 필요
100만 재능기부자 확보, 2만개 도·농연대 추진 계획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유정복)는 지난달 26일, 인구감소, 고령화로 침체된 농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스마일농어촌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21세기형 새마을운동으로 비유되는 ‘스마일농어촌운동’은 자율, 창의, 상생을 기본정신으로, 지역주민과 도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강조되는 범국민운동이다.
전국 1만개의 색깔 있는 마을 만들기를 이 운동의 전략 목표로 정하고 2013년까지 3천개를 우선 발굴·육성하기로 했다. 색깔 있는 마을의 형태는 체험·관광, 전통문화, 음식, 축제, 특화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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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4-H연합회 이치훈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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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1 제731호> |
무주서 연시총회 개최
전라북도4-H연합회는 지난 14· 15일 전북 무주군 무주청소년수련관에서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4-H연합회장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전북4-H연합회 제51대 회장으로 녹색기술실천다짐대회, 경진대회 등의 사업을 통해 회원의 화합을 이뤄낸 김영배 회장의 이임식에 이어 제52대 이치훈 회장의 취임식이 있었다.
이치훈 전북4-H연합회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도력 배양교육 및 4-H야영대회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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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4-H연합회] 공동학습포장에 대학찰옥수수 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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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1 제731호> |
충북 괴산군4-H연합회(회장 강정용)는 지난 15일 회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괴산읍 서부리에 위치한 공동학습포 2000㎡에 대학찰옥수수를 심었다. 괴산군4-H연합회에서는 매년 대학찰옥수수, 감자, 조롱박 등을 공동 재배하며 농업에 필요한 전문현장기술 습득은 물론 자조금 조성과 연말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공동학습포를 운영하고 있다.
공동학습포는 괴산의 농특산물인 대학찰옥수수를 심어 상품 홍보와 판매로 지역사회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차세대 후계인력인 4-H회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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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4-H연합회] 보육원 화단에 꽃묘심으며 환경정리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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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1 제731호> |
충남 연기군4-H연합회(회장 김대훈)는 지난 3월 26일 연기군 서면에 위치한 영명보육원을 찾아 팬지 2000본을 화단에 식재했다.
연기군4-H연합회원들은 충남4-H본부(회장 이정우)로부터 전달받은 팬지 2000본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결정, 영명보육원을 찾아가 원생들과 함께 보육원화단에 꽃묘를 심고 준비해 간 학생용 양말도 전달했다.
한편, 연기군4-H연합회는 앞으로 학생4-H회원 중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회원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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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회원 한자리 모여 입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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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1 제731호> |
용인시4-H신입회원
경기도 용인시4-H회는 지난 8일 용인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선근) 대강당에서 4-H신입회원과 기존회원, 지도교사 160여 명이 모여 용인시4-H신입회원 입회식을 가졌다.
오전 9시 원삼중학교의 사물놀이 축하공연이 입회식의 시작을 알렸고 4-H이념교육, 4-H서약과 노래 배우기가 이어졌다. 신입회원들은 선서를 통해 4-H회원으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졌고, 지도자들은 신입회원들에게 4-H뱃지를 수여했다.
한편, 입회식이 끝난 후 용인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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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학교4-H회 연합입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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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1 제731호> |
진주시4-H신입회원
경남 진주시 학교4-H회는 지난 9일 진주시 칠암동에 위치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운동장에서 2011년 신입회원 입회식을 가졌다.
학생4-H회원 200여 명과 지도교사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행사는 진주시4-H본부(회장 강주봉)가 주최하고 진주시4-H지도교사협의회(회장 조철래)가 주관했다. 오전 10시부터 신입회원 연합입회식이 진행됐는데, 신입회원들은 처음이지만 열정에 찬 목소리로 4-H서약을 외치고 4-H노래를 불렀으며 선서를 통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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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전중학교 4-H회] 순천만으로 녹색성장체험활동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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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1 제731호> |
경남 창원시 진전중학교4-H회(교장 박근배, 지도교사 송기호)는 지난 9일 전라남도 순천만으로 녹생성장체험활동을 다녀왔다.
〈사진〉
이날 진전중학교4-H회원들은 순천만 인근의 태양광발전시설을 견학하며 태양광의 변천사와 미래대체 에너지에 대해 배웠고, 세계5대 습지 중 하나인 순천만을 둘러보며 습지의 중요성과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게 됐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여한 변보현(2학년) 회원은 “교실에서 배우던 미래에너지와 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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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여자고등학교 4-H회] 나무 심어 교내 환경 정리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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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1 제731호> |
경북 구미시 선산여자고등학교4-H회(교장 오점룡, 지도교사 고시환) 회원 21명은 지난 16일 교내에서 나무심기 활동을 했다. 〈사진〉
교내 식목행사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 활동에서 선산여고4-H회원들은 교목인 목련을 비롯해 11그루의 수목을 화단에 심어 교내 환경 정리에 앞장섰다.
선산여고4-H회 김유라 회장(1학년)은 “흙을 직접 만지고 밟으면서 생명에 대해서 생각하고 자연과 친밀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더불어 우리의 적은 노력으로 학교가 아름다워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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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학자가 들려주는 ‘벌레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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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1 제731호> |
동화작가, 농촌진흥청에서 20여 년 간 벌레연구
20년 가까이 벌레를 연구해 온 곤충학자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듯 잔잔한 목소리로 ‘벌레 이야기’를 쉽게 풀어 쓴 동화가 나왔다.
대학에서 곤충학을 전공하고 지금은 농촌진흥청(청장 민승규)에서 벌레 연구를 하고 있는 젊은 과학자 김황용 박사는 보잘 것 없이 작아 보이는 벌레들이 때론 사람들에게 고맙고 때론 해로운 존재이지만, 결국 벌레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벌레의 비밀’을 책으로 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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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 한국사, 내년부터 고교 필수과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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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1 제731호>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지난 22일 ‘역사 교육 강화 방안’을 통해 내년부터 고등학생들은 한국사를 선택과목이 아닌 필수과목으로 배우게 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최근 독도문제 등 주변국의 지속적인 역사 왜곡과 관련, 주변 상황을 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역사교육 강화 필요성이 제기 된데다, 학생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우리 영토를 지켜내겠다는 의지를 갖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고등학교에서에서 선택 과목인 한국사는 2012학년도 고교 입학생부터 계열과 학교 종류에 상관없이 모든 고교생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 과목이 된다.
또한, 역사교육과정과 교과서도 대폭 수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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