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1 격주간 제868호>
[양동훤 ㈜코레곤 대표이사] 전남4-H운동 발전기금 기탁

지난 18일 국내 굴지의 종자 육종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양동훤 ㈜코레곤 대표이사〈사진〉가 전남4-H운동 발전기금으로 300만원을 기탁했다.
양동훤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지·덕·노·체의 숭고한 4-H이념을 마음속에 지니고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를 생활화하고 있다”며 “많지 않은 후원금이지만 전남4-H운동 발전기금 모금에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동훤 대표이사는 제15대 전라남도4-H연합회장(1971년)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5년부터 전남4-H본부의 고문을 맡고 있다.
임재상 전남4-H본부 회장은 “평소에도 4-H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양동훤 대표이사는 전남4-H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이번에 기탁한 발전기금은 전남4-H 발전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동훤 대표이사는 2013년 11월에도 전남4-H본부에 200만원 상당의 온·냉방기를 기증한 바 있다.
 〈지승민 전라남도4-H본부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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