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1 격주간 제868호>
[충북도 증평군 도안초4-H회] 오감 자극한 현장체험교육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초등학교4-H회(교장 임태빈)는 지난 12일 청주시에 위치한 체험농장에서 학생4-H회원 및 지도교사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농심함양 현장체험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현장체험교육은 회원들의 자연 친화적인 태도를 향상시키고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일깨워 농심을 함양해 4-H활동 참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들은 수제 치즈, 스트링 치즈 그리고 피자를 직접 만들어 맛보는 등 오감 자극활동을 통해 흥미를 유발하고 창의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노선하 도안초4-H회 지도교사는 “체험교육을 통해 회원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사물에 대한 관찰력, 탐구심을 키웠다”며 “이는 회원들이 성장하면서 목표를 달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회원들이 농업·농촌에 대해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정지희 증평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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