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4-H회관 건립추진 모금에 동참
유영철 충청남도4-H본부 직전회장〈사진〉이 한국4-H회관 건립추진 모금 캠페인에 참여했다.
100만원을 기탁한 유영철 지도자는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때로는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때로는 고향 같은 포근한 쉼터로 수많은 4-H인들과 함께한 한국4-H회관이 노후화로 인해 이용하는 회원과 지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 기금이 한국4-H회관 건립에 잘 쓰여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4-H회관 건립추진 모금 캠페인은 지난달 15일 한국4-H본부(회장 이홍기) 이사회에 참석한 회장단을 비롯해 임원 17명이 4-H회관 건립 후원모금 약정서에 서명하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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