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4-H본부(회장 임재상)는 지난 1년 동안 지·덕·노·체 4-H이념의 생활화로 학교생활과 4-H저변 확대에 공헌한 학생4-H회원 14명을 선발해 전라남도4-H본부 회장상을 수여했다.〈사진〉
이번에 선발된 회원 14명은 제11회 전국 학생4-H 과제발표대회에서 수상해 전남 학교4-H회를 빛내고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도 열심히 참여해 귀감이 되는 회원들이다.
이용정 전남4-H본부 사무처장은 “2018년에는 사기 진작과 학교4-H회의 저변 확대를 위해 수상 인원을 늘리고 부상도 상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11회 전국 학생4-H 과제발표대회에서 퍼블릭 스피킹 경진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최하빈 회원은 “4-H활동을 하면서 전국 각지의 친구들도 생기고 많은 것을 경험해 내 꿈을 키워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재미있게 4-H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승민 전라남도4-H본부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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