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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격주간 제86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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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11월 11일 의미 되새긴 가래떡 나눔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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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증평군4-H연합회(회장 김지화)는 지난 10일 증평여자중학교 정문에서 삼보초등학교, 증평여자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먹거리 가래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10여명의 청년4-H회원들은 우리쌀로 만든 가래떡을 학생들에게 직접 나눠주며 11월 11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지화 증평군4-H연합회장은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이지만 많은 이들에게는 ‘빼빼로데이’로 알려져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쌀의 소중함과 우리 먹거리의 우수성을 깨닫고 건강한 먹거리 소비자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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