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1 격주간 제864호>
전남도 4-H이념 실천학교·교육농장 현판 부착

학교와 농장주 자긍심 고취



전라남도4-H본부(회장 임재상)는 4-H활동 자긍심을 고취하고 학교, 청년4-H회원들의 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4-H이념 실천학교와 4-H교육농장에 ‘4-H현판 부착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사진〉
잔남4-H본부는 올해 4-H이념 실천학교 5곳과 교육농장 5곳을 선정해 4-H현판을 부착했다. 선정된 학교는 광양하이텍고등학교, 장흥 정남진산업고등학교, 영광 영산성지고등학교, 나주 다도초등학교, 나주 노안중학교이며, 교육농장은 정양수 장흥군4-H본부 회장, 명동진 담양군4-H본부 회장, 정천수 함평군4-H본부 회장, 강선아 보성군4-H연합회장, 문현진 전남4-H연합회 직전 수석여부회장의 농장이다.
양희정 광양하이텍고 4-H지도교사는 “4-H현판 부착으로 학생들이 4-H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자긍심이 커진 것 같다”고 전했고, 정양수 장흥군4-H본부 회장은 “농장에 현판을 부착하니 4-H운동과 농장경영을 더 잘해야 되겠다”고 말했다. 
〈지승민 전라남도4-H본부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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