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5 격주간 제863호>
강원도 원주시4-H연합회 홍보부스 운영

바른 먹거리는 청년농부에 맡겨주세요



강원도 원주시4-H연합회(회장 원주혁)는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원주 문화의 거리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전국청년활동 LIVE 청년쾌락 행사’에 참가했다.<사진>
청년4-H회원 20여명은 행사장에서 ‘바른 먹거리는 청년농부들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걸고 부스를 운영하며 10여종의 농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하고 회원모집 및 원주시 청년4-H 홍보를 함께 진행했다.
홍보부스에서는 친환경으로 재배한 고구마, 배, 다래, 산양삼, 아로니아, 잡곡 등 다양한 작물과 가공품을 소개·판매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을 홍보했다.
우주혁 원주시4-H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는 먹거리 포비아에 빠진 소비자들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을 제공해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앞장서는 청년농부들을 홍보하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청년활동 LIVE 청년쾌락 행사’는 전국의 청년 활동가들이 모여 청년대담, 청년활동 콘텐츠 체험 및 홍보, 청년 축제 등의 프로그램으로 청년을 위한, 청년이 주체가 되는 축제다.
<한선영 원주시농업기술센터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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