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01 격주간 제653호>
진흥청 방문, 체험활동 가져

연기군농업기술센터

충남 연기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승철)는 지난 15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20개 초·중·고등학교 4-H회 회장 및 우수 4-H회원과 지도교사 등 30명이 농촌진흥청에서 운영하는 ‘그린비전-농업교실’에 참가하고 농업박물관과 원예연구소를 견학했다.
이번 청소년의 달 행사는 4-H회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예의 바르고 건전한 4-H회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교육과 우리농업의 발전상황 및 원예연구소 견학 등을 통해 청소년기의 정서 함양과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농업박물관 견학을 시작으로 우리민속놀이 경기를 하였고 오후에는 식물키우기 체험행사로 직접 테이블야자를 화분에 심어 집으로 가져가 키우도록 했다.
또한 원예연구소를 방문하여 연구원의 안내를 받아 연구소에서 연구하고 있는 여러 식물들을 직접 관찰하고 설명을 듣도록 해 4-H회원들의 많은 호응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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