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01 격주간 제862호>
충북도4-H본부 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

협력네트워크 구축하고 결속력 강화



충청북도4-H본부(회장 성기남)는 지난 14·15일 1박2일간 충남 서천 및 전북 군산 일원에서 지도자 및 관계관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년 충청북도4-H본부 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사진〉
충북 핵심 4-H지도자들이 모여 후계인력양성을 위한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결속력을 강화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시군4-H 발전방안 토의 및 문화탐방 등이 있었다.
일정 첫날 14일 충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 농업인회관에 모인 지도자들은 군산으로 이동해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견학하고 배를 타고 장자도에 입도해 천혜의 자연 속에서 심신을 재충전했다. 이튿날인 15일에는 서천 국립생태원을 탐방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영농기술과 신소득 작물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성기남 충북4-H본부 회장은 “워크숍을 통해 습득한 정보와 지식을 후배들에게 전파해 후계인력양성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임선화 충청북도4-H본부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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