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01 격주간 제862호>
제주특별자치도4-H인 한마음대회 성황리 개최

지난 12일 제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의 명석한 머리, 따뜻한 마음, 부지런한 손, 건강한 몸 아래 제주4-H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2일 제주특별자치도4-H본부(회장 하부윤)는 제주시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제6회 제주특별자치도 4-H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한마음대회에서는 정대천 도농업기술원 기술지원조정과장의 고품질 감귤생산 재배기술 특강을 시작으로 개회식, 과제활동, 회원 단합 행사 등이 있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4-H활동을 지원하고 봉사해 오고 있는 유공자 2명에 대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하부윤 제주특별자치도4-H본부 회장은 “4-H활동 주관단체로서 4-H회원 육성은 물론, 범국민적 4-H평생교육운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는 이홍기 한국4-H본부 회장, 제주도의회 윤춘광 부의장, 농수축경제위원회 현우범 위원장, 고태민 부위원장, 강성균, 김광수 도의원, 이필호 도농업기술원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4-H인 250여명이 함께 했다.
〈강희림 제주특별자치도4-H본부 사무장〉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충북도4-H본부 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
다음기사   전북도4-H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