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01 격주간 제653호>
영농·본부회원 함께 땀흘려

문경시4-H본부·연합회

경북 문경시4-H연합회(회장 박상준)와 문경시4-H본부(회장 김경화)는 지난 16일 산양면 우본리 4-H단체과제포 2200평에 모내기 행사를 실시했다.
영농회원 및 4-H본부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행사는 영농회원들과 본부회원들이 함께 아침 일찍 모여 모판을 나르고 논둑을 보수하고 함께 땀 흘리며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연합회는 매년 단체과제포를 운영하여 영농기술을 습득하고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있다. 그리고 회원 스스로 신지식과 기술을 배우고 실천하는 ‘실천적 학습기회’를 통해 영농기술의 향상을 가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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