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1 격주간 제860호>
[전남도4-H본부] 전남4-H 이끌었던 역대 연합회장 한자리에



지난 10일, 전남4-H를 이끌었던 역대 도4-H연합회장 30명과 관계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역대 전남4-H연합회장 협의회’가 개최됐다.〈사진〉 이날 협의회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임재상 도4-H본부 회장의 인사말, 전남4-H 활성화 방안 협의, 후배 회원들을 격려한 ‘전남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 봉화식’ 참석 등이 있었다.
특히 전남4-H 활성화 방안으로는 우수 학생회원 장학금 지원을 위한 기금조성, 청년회원 육성, 전남4-H 평생회원 가입, 한국4-H신문 광고 수주 협조, 4-H수용품 구입, 4-H멤버스 카드 사용 확대, 작은 정성 위대한 첫걸음 후원모금 참여 등이 논의됐다.
임재상 전남4-H본부 회장은 “한국4-H는 세계4-H 중심국으로 부상해 원조 받던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로 성장했지만 내부적으로는 자원 감소로 4-H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남4-H 역대 연합회장들의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전남4-H연합회는 지난 1956년에 결성돼 올해로 61주년을 맞았다. 
〈이용정 전라남도4-H본부 사무처장〉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제주도 애월읍4-H본부] 아름다운 명품 꽃길 조성
다음기사   [경북도 영주시4-H본부] 선후배 4-H인 화합으로 도약 발판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