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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1 격주간 제86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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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제농업박람회, 농업 한류 이끈다 |
10월 26일~11월 5일, 전남도농업기술원 일원서
오는 10월 전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리는 2017국제농업박람회가 전남의 친환경농업기술을 전수받은 세계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스마트아그리텍, 식용곤충산업 등 선진 농업기술을 선보여 농업 한류를 이끌 전망이다.
지난 8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015국제농업박람회를 계기로 기술교류협약을 체결한 라오스 참파삭주의 농업산림국 관계관 3명을 초청해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기술연수를 진행했다.
박수철 2017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장은 “박람회 기간 동안 ‘아시아와 아프리카 친환경농업 발전 방안’을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해 전남도농업기술원으로부터 농업기술을 전수받은 이집트, 콩고 등 5개국과 국내 연구진 및 기업들을 한자리에 모아 각국의 기술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를 주제로 열리는 2017국제농업박람회는 다양한 학술행사와 비즈니스의 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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