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01 격주간 제653호>
미아방지·고추모종 심기 활동

전남 여수시4-H연합회

전남 여수시4-H연합회(회장 김지윤)은 지난 5일 여수진남체육공원에서 “미아방지 이름표 달아주기 및 고추모종 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30명의 회원들은 어린이날에 많이 발생하는 미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미아방지 이름표”를 어린이들에게 만들어줬다. 이름표에는 4-H마크와 지·덕·노·체를 배경으로 인쇄하여 4-H연합회 홍보도 겸했다. 또 어린이들에게 고추모종을 관찰하고 심어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애농심 고취를 위한 행사를 함께 열었다.
행사를 주관한 김지윤 회장은 “시민들의 호응이 매우 좋아 준비한 이름표와 고추모종이 금방 동이 났다. ”며 내년에는 더 좋은 아이템으로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복지단체 봉사에 적극 참여
다음기사   손 모내기 체험으로 농심 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