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01 격주간 제858호>
[충북도 증평군4-H연합회] 4-H 밝히는 촛불들의 미래 주역 다짐



충청북도 증평군4-H연합회(회장 김지화)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 간 제천시 박달재수련원에서 학생4-H회원 및 청년4-H회원 등 총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년 증평군4-H연합회 야영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지·덕·노·체 4-H이념과 정신을 계승하고 단체 활동으로 회원들의 공동체의식을 함양한 이번 야영교육에서는 안전과 질서, 단합활동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원한 야외 수영장에서의 수상체험활동과 양궁서바이벌 등의 체육활동으로 체력을 단련했다.
또한 불씨를 채화하여 심신을 수련하고 호연지기를 길러 미래의 주역이 될 것을 다짐하는 촛불의식과 함께 학생회원들의 장기자랑과 레이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지화 증평군4-H연합회장은 “야영교육으로 학생회원들이 미래 인재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우리 청년회원들도 선배로서 관심과 격려의 끈을 놓지 않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지희 증평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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