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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5 격주간 제85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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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4-H본부] 4-H인재 양성 전문교육과정, 전남4-H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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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전남친환경농업 보성교육원에서 청년4-H회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 전남4-H대학 제1차 교육’이 실시됐다. |
전남4-H본부(회장 임재상)는 지난 6일 전남친환경농업 보성교육원에서 청년4-H회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 전남4-H대학 제1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에는 개회식에 이어 이은영 한국4-H본부 조직활동부장의 4-H이념과 역사, 슬로건 등 4-H기초와 4-H회원이면 누구나 알아야 할 4-H회의진행법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회원들의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환경조성을 주제로 전남4-H본부 이용정 사무처장의 교육이 있었으며,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스마트팜 농업기술에 관해 전남농업기술원 원예연구소 김희곤 박사의 강의가 있었다.
이용정 전남4-H본부 사무처장은 “전남4-H대학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청년4-H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교육으로, 유능한 농업후계인력 육성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4-H대학은 4-H인재 양성 전문교육과정으로서 지난 해 참가자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5%가 영농과 4-H활동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으며 89%가 매년 교육 실시를 희망했다.
〈지승민 전라남도4-H본부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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