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1 격주간 제856호>
[전남도 장흥군4-H연합회] 영농기술 습득의 산실 공동과제포



전라남도 장흥군4-H연합회(회장 홍의석)는 지난 22일 관산읍 고마리에 위치한 규모 1983㎡의 공동과제포에서 청년4-H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내기를 실시했다.〈사진〉
이날 모내기는 회원들에게 영농정보 교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과제학습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홍의석 장흥군4-H연합회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과제학습활동을 통해 협동심 고취와 영농기술 습득의 산실로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회원들을 격려한 제해신 장흥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병해충관리와 잡초관리 및 여름철 재해대비 등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15년부터 공동과제포 활동을 펼쳐온 장흥군4-H연합회는 2016년에 쌀 500kg을 수확해 노인요양원에 기탁한 바 있으며, 올해도 수확한 쌀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김현곤 장흥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충북도 증평군4-H연합회] 미래인재 양성과 성장 밑거름 될 콩 파종
다음기사   [충북도 충주시4-H연합회] 시민과 함께 한 감자 수확체험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