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01 격주간 제854호>
[경북도4-H본부] 권종모 신임 회장, 4-H활성화 예산 확대
경상북도4-H본부(회장 권종모)는 지난 11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지도자 및 관계관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경상북도4-H본부 정기총회 및 경북4-H회 발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 및 발전 토론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2016년 사업결산 및 2017년 사업계획 수립, 정관개정, 후원사업 협의 등이 있었다.
또한 이날에는 2018년까지 경북4-H본부를 이끌어 갈 신임 회장으로 권종모 전 도4-H본부 부회장〈사진〉을 선출했다. 권종모 회장은 “지도자 여러분의 믿음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경북4-H 활성화를 위한 예산 확대와 각종 교육행사 내실화에 역점을 두고 본부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20대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권종모 △부회장 박진상, 배기준, 이규성, 최갑선, 홍병기 △사무국장 최명옥, 황병도
〈김신동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지도사〉

지난 11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개최한 경상북도4-H본부 정기총회에서 권종모 신임 회장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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