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함평군4-H본부(회장 정천수)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펼쳐진 ‘제19회 함평나비대축제’에 참가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고 4-H를 홍보했다.〈사진〉
농업인들의 소득 향상에 힘써 온 함평군4-H본부는 축제장 잔디광장에 ‘한국4-H운동 70주년’을 기념하는 클로버동산을 조성해 관람객들에게는 특별한 포토존을 선물했다.
또한 자매결연단체인 사천시4-H본부(회장 심재현)와 함께 지난 1일 함평나비대축제장의 클로버동산에서 나비날리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심재현 사천시4-H본부 회장은 “나비대축제장을 둘러보며 함평에 대해 더욱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양 기관이 협력하는 사업들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천수 함평군4-H본부 회장은 “함평을 찾은 사천시 지도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이번 나비대축제에서와 같이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지역사회와 4-H 발전에 기여해 나가자.”고 말했다.
〈임재상 전라남도4-H본부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