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5 격주간 제853호>
[경남도4-H연합회] 빛나는 흙의 문화 밑거름 된 1박2일



경상남도4-H연합회(회장 권보성)는 지난 10·11일 1박2일간 통영시 일원에서 청년4-H회원 및 관내 시군 4-H담당공무원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 경상남도4-H연합회 임원 지도력배양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지도력배양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2017년 도4-H연합회 회장단 및 신규 임원 소개, 우수활동사례 발표, 4-H회의진행법 및 리더십 교육, 지도력배양 현장체험 및 체육활동, 시군별 정보교류, 우수4-H회원 농장 견학 등이 있었다.
특히 첫째 날 저녁에는 촛불의식 시간을 갖고 그간의 4-H활동을 되돌아보고 4-H이념의 생활화와 금언 실천을 바탕으로 지역과 4-H발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권보성 경남4-H연합회장은 “지도력배양교육을 통해 자기개발과 농업전략수립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면서, “특히 회원 상호간 영농기술과 활동사례 공유로 빛나는 흙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큰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정지인 경상남도4-H본부 총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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