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5 격주간 제853호>
[충북도 증평군4-H연합회] 농업·농촌의 지킴이로서 역할과 사명감 부여



충북도 증평군4-H연합회(회장 김지화)는 지난 13일 증평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문화관에서 학생4-H회원 및 청년4-H회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년 청소년의 달 행사’를 실시했다.〈사진〉
이번 청소년의 달 행사에서는 4-H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봉사정신이 우수한 회원 8명에게 표창을 수여해 회원들의 소속감을 높였으며, 4-H이념 교육으로 자긍심을 심어줬다.
특히 천연왁스성분으로 이루어진 아로마 향초를 만드는 체험행사도 함께 가졌다.
증평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매년 실시하고 있는 청소년의 달 행사를 통해 4-H회원들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함으로써 올바른 인성을 형성하고 미래 증평군의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증평군4-H연합회는 4-H정신과 농심을 학생회원들에게 심어주고 미래 농업·농촌의 지킴이로서의 역할과 사명감을 부여코자 매년 5월에 청소년의 달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정지희 증평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강원도 영월군4-H연합회] 새농촌청소년상, 묵은 때 벗고 봄옷 입다
다음기사   [회원사 소식] NH농협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