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1 격주간 제852호>
2017 제1차 연구위원회의
4차 산업혁명 시대 적합한 4-H운동 초석 마련

한국4-H본부 부설 농촌·청소년문화연구소(소장 이관응)는 지난 27일 한국4-H회관 4층 시청각실에서 연구위원 및 본부 관계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1차 연구위원회의를 실시했다.

한국4-H본부 부설 농촌·청소년문화연구소(소장 이관응)는 지난 27일 한국4-H회관 4층 시청각실에서 올해 제1차 연구위원회의를 실시했다.
연구위원 및 본부 관계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이날 회의에서는 연구소 일반현황, 연구소의 역할과 과제, 2017년 한국4-H본부 주요 추진 사업에 관한 보고가 있었다.
이어 2017년 연구위원회 활동계획(안), 2017년 4-H활동프로그램 연구계획(안), 대학4-H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
특히 대학4-H 활성화 방안 토론 시간에는 글로벌 시대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대학4-H회원 육성 강화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도출됐다.
이관응 농촌·청소년문화연구소장은 “앞으로 연구소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4-H운동의 초석을 마련하는 ‘4-H 싱크탱크’가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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