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 내 4개 청과도매법인이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4-H회원 육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동화청과(대표 고규석), 대아청과(대표 이정수), 서울청과(대표 김용진), 중앙청과(대표 이원석)는 농업·농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인재육성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지난 11일 한국4-H본부의 후원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들 법인은 농업인들이 땀 흘려 수확한 농산물을 적정가격으로 유통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다수의 4-H출신들이 임직원으로서 농업인의 꿈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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