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5 격주간 제851호>
[충남도 예산군4-H본부] 4-H발전 기회 된 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충청남도 예산군4-H본부(회장 김영운)는 지난 1일 충북도 옥천군 및 청주시 일원에서 지도자, 지도교사, 관계관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년 예산군 4-H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묘목 신품종 재배 전망 및 재배법 습득, 푸른 숲 가꾸기 실천, 약선 향토음식 체험, 문화탐방 등이 있었다.
김영운 예산군4-H본부 회장은 “옥천 묘목축제 등 선진 현장에서 이루어진 교육을 통해 건전한 지도자 상을 정립했다.”면서, “특히 다양한 정보교류로 4-H발전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4-H본부는 오는 5월에 있을 청소년의 달 행사에서 학생회원들에게 전달할 장학금을 마련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016년 김영운 회장이 매월 적립한 적립금과 이종권 지도자가 쾌척한 100만원 등 총 180만원의 장학금을 학생회원들에게 수여한 예산군4-H본부는, 올해도 박인웅 지도자가 기부한 100만원을 포함해 지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500여만원의 장학금을 관내 학생회원 38명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박주혜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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