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5 격주간 제851호>
[포토뉴스] 4-H사랑·나라사랑
전라남도4-H본부(회장 임재상)가 지·덕·노·체 숭고한 4-H이념과 정신을 생활화 하는데 기여하고 4-H를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한 4-H사랑·나라사랑 정신 고취 태극기·4-H기 달기운동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50가정씩 회원 가정에 태극기와 4-H기를 게양하여 4-H사랑·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해 온 결과 올해는 자발적으로 게양대를 설치해 태극기와 4-H기를 게양하는 가정이 점차 늘고 있다. 특히 장성군4-H본부 정진화 지도자는 지난 11일 자택에서 유두석 장성군수를 비롯한 조병관 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희 군4-H본부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극기, 4-H기 게양식을 가져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유두석 군수는 “4-H는 우리 농업과 농촌의 뿌리이자 나라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농촌교육운동이었다.”면서, “앞으로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더 정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게양대를 직접 설치해 태극기와 4-H기를 게양해온 가정은 임재상 전남4-H본부 회장을 비롯해 문덕주 지도자 등 10여곳에 이른다.
 〈이용정 전라남도4-H본부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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