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01 격주간 제850호>
취재낙수

○… “젊은 농업·농촌, 행복한 농업·농촌을 만들어가는 청년4-H회원 모집을 위해 도를 비롯해 시군 모두 힘을 합치고 있습니다.”

젊은 강원, 행복한 강원을 만들어가고 있는 강원도가 지역 발전의 활력소이자 젊은 피인 청년4-H회원들을 모집하기 위해 회원 모집 포스터와 현수막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강원도 곳곳을 둘러보면, 관내 시군농업기술센터 정문에는 청년4-H회원 모집 현수막이 크게 펄럭이고 있으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에 잘 띄는 읍·내 주요 거점지 곳곳에는 청년4-H회원 모집 포스터가 부착되어 있다.
이에 발맞춰 청년4-H회원들도 회원 모집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각 시군농업기술센터 정문에 회원 모집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재하고 각종 모임에 참여해 4-H활동과 우수성을 알리는 등 홍보활동에 힘쓰고 있다.
회원 모집 현수막과 포스터를 본 도민들은 60, 70년대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이었던 4-H를 떠올리며 “청년4-H회원들이 많아져 젊은 농촌, 젊은 강원도, 소득2배 행복한 강원도를 하루빨리 이뤄낼 그날이 기대된다.”고 한 목소릴 내고 있다.
이러한 강원도의 노력은 농촌 인구의 감소, 고령화 등으로 점점 침체되어가는 농업·농촌을 살리는 근본적인 대책이란 생각이 든다. 
또한 대한민국의 식량안보를 대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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