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1 격주간 제848호>
[한국4-H본부 정기총회] ‘4-H운동 새로운 70년 위한 도전과 혁신’ 제시
한국4-H본부는 지난 27일 한국4-H회관 5층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한국4-H신문 우수 지사·지국 표창도 가졌다.

한국4-H운동 70주년을 맞아 4-H본부가 미래 70년을 위한 사업 혁신과 경영건전성 회복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한국4-H본부(회장 이홍기)는 지난 27일 한국4-H회관 5층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중앙 및 시도본부와 시군본부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후 2시에 열린 총회에서는 성원보고, 개회선언, 국민의례와 이홍기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이어 의안심의에 들어가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가 있었으며,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고, 한국4-H회관 재건축 추진안을 처리했다.
이날 총회에서 한국4-H본부는 올해 중점목표를 ‘4-H운동 새로운 70년을 위한 도전과 혁신’에 두고 △미래인재육성기관으로서의 질적 위상 강화 △4-H운동의 전략적 파트너 개발 △합의를 통한 상생문화 구축 등 세 가지 업무추진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 앞서 지난해 한국4-H신문 보급 활성화로 지역4-H 자립역량 강화에 공이 큰 우수 지사·지국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우수 지사에는 전라북도지사, 충청남도지사, 경상남도지사가, 우수 지국에는 홍성군지국, 원주시지국, 익산시지국, 남원시지국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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