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1 격주간 제848호>
[충남도 예산군4-H본부] 김영운 회장, 취임식서 회원 육성 역설



충청남도 예산군4-H본부(회장 김영운)는 지난 9일 예산군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지도자 및 관계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19·20대 예산군4-H본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실시했다.〈사진〉
김영운 신임회장을 비롯 김갑섭, 임이순 부회장, 박선구 사무국장, 이진숙, 임채석 감사 등이 제20대 임원으로 취임한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2016년 감사 및 결산보고, 정관개정, 2017년 연중 사업계획 수립 및 승인 등이 진행됐다.
또한 학생4-H 도시문화 체험활동, 4-H인 한마음대회, 학생4-H 경진대회 등 4-H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김영운 신임회장은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4-H청소년과 대한민국 농업·농촌 지킴이인 청년회원 육성에 힘쓰겠다.”면서, “지도자 여러분께서도 예산군4-H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을 마치고 척사 대회를 펼치는 등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주혜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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