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충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충남도4-H본부 회장 이·취임식에서 제19대 유영철 회장이 이임하고 제20대 유근종 회장이 취임했다. |
충청남도4-H본부(회장 유근종)는 지난 13일 충남도농업기술원 중강당에서 지도자 및 관계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20대 충청남도4-H본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한마음대회와 영농정착지원 등 다양한 사업으로 충남4-H 발전과 회원 역량강화에 힘써 온 제19대 유영철 회장이 이임하고, 향후 2년간 충남도4-H본부를 이끌 제20대 유근종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유근종 신임 회장은 “지난 1947년 4-H가 이 땅에 뿌리내린 그 날부터 백색혁명과 새마을운동의 주역으로 대한민국 발전에 앞장섰다.”면서, “우리 충남4-H인들이 농업 경쟁력 강화로 3농혁신의 엔진이 되어 작금의 농업 위기를 보란 듯이 극복하자.”고 역설했다.
한편 유근종 신임 회장은 충남도4-H본부 부회장과 아산시4-H본부 회장을 역임하며 회원 육성에 힘쓰고 헌신적인 봉사정신을 발휘해 충남4-H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은희 충청남도4-H본부 사무차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