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4-H본부(회장 임재상)는 한국4-H운동 70주년과 전남도4-H연합회 결성 61주년을 맞아 지역 인재·전남 인재·대한민국 인재·글로벌 인재 육성에 목표를 두고 오는 3월부터 25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미래 4-H 인재 육성을 위한 2017년 사업으로는 학교4-H아카데미, 전남4-H대학 그리고 4-H이념을 선도실천할 4-H지도자 및 글로벌 4-H감각을 갖춘 회원 배출을 위한 파견·초청훈련 등이다.
이용정 전남4-H본부 사무처장은 올해가 한국4-H운동 70주년의 해인 만큼 지난해 성과가 컸던 학교4-H아카데미와 전남4-H대학 운영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금까지 전남4-H본부가 중점 추진한 학교4-H아카데미는 총 22개교에서 1055명을, 전남4-H대학은 11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승민 전라남도4-H본부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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