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1 격주간 제846호>
[강원도4-H연합회] 젊은 강원, 행복 강원 다짐



강원도4-H연합회(회장 신명철)는 지난 12·13일 1박2일간 춘천 일원에서 임원 및 시군4-H연합회장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년 강원도 청년4-H 핵심리더 워크숍’을 실시했다.〈사진〉
강원도4-H 활력화의 새로운 토대를 마련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정만수 도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장의 특강과 토론회, 야영교육, 4-H소식지 발간 등의 2017년 주요 사업 및 활동 계획 수립, 시군연합회 연간 활동 계획 공유가 있었다.
또한 이상원미술관을 방문한 청년회원들은 시설과 작품을 관람하고 공예체험활동을 펼치며 문화적 소양을 길렀다.
특히 첫날인 12일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간담회를 갖고 청년회원들이 견문을 넓히고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농업박람회, 신기술 지원 등의 기회 제공을 건의하는 한편, ‘젊은 농촌, 젊은 강원도, 소득2배 행복한 강원도’를 만들어가는 데 강원도4-H연합회가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박귀영 강원도4-H본부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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