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5 격주간 제845호>
[전남도4-H본부] 건전하고 올바른 청소년 육성 공로 표창

전라남도 학교4-H회 육성에 공헌한 지도교사 5명이 전라남도4-H본부(회장 임재상)의 추천으로 전남도교육감(교육감 장만재) 표창을 수상했다.〈사진〉
이번에 수상한 지도교사는 양희정 광양하이텍고4-H회 지도교사, 이정희 나주다시중4-H회 지도교사, 안종오 보성득량중4-H회 지도교사, 윤성하 강진칠량중4-H회 지도교사, 김동천 진도석교중4-H회 지도교사 등으로 학생회원의 농심 함양과 학교4-H회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정희 지도교사〈사진〉는 4-H 전국 UCC공모전과 전국 학생4-H 과제발표대회에서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해 학생회원들의 진로 선택과 자질 함양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임재상 전남4-H본부 회장은 “지도교사들의 열정으로 전남 학교4-H회가 전국에서 모범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각급 기관 단체장의 표창을 확대해 지도교사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4-H운동 70년을 이끌어 갈 전남4-H 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지승민 전라남도4-H본부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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