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5 격주간 제845호>
[포토뉴스] 한국인의 정(情) 선물한 청년4-H 리더
전라북도 임실군4-H연합회(회장 김지은)는 지난달 17일 필리핀 마닐라 에서 ‘밥퍼 봉사활동’을 펼쳤다.
견문을 넓히고 국제 감각을 익히기 위해 지난달 13일부터 18일까지 필리핀을 방문한 8명의 청년4-H회원들은 보다 특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자 이날 하루 봉사활동을 실시한 것이다.
고주식 전 임실군4-H연합회장은 “한 끼의 밥을 먹기 위해 내리쬐는 햇볕과 무더위를 뚫고 10㎞가 넘는 거리를 걸어오는 아이들을 보며 절로 눈물이 나왔다.”면서, “다소 바쁜 일정에도 밥퍼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우리 청년4-H 리더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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