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달성군4-H본부(회장 방덕우)는 지난달 30일 달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수용)에서 지도자 및 관계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성군4-H본부 발대식 및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달성군4-H본부 창립은 80년대 4-H활동을 주도했던 지도자들과 현재 4-H활동을 이끄는 청년4-H회원이 함께해 이뤄졌다. 이번 발대식 및 창립총회는 회장단 및 감사 선출, 4-H서약식, 선후배 간 화합행사 등 다채롭고 뜻 깊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방덕우 달성군4-H본부 회장은 “앞으로 달성군4-H회가 더욱 발전하고, 회원 간 동료의식 및 소속감을 바탕으로 한 지도력을 배양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4-H활동 60주년을 맞은 달성군4-H회는 지난 7월 24·25일 이틀간 달성군4-H후원회와 달성군4-H연합회 및 달성군농업인단체장 등 80여명을 초청해 60주년을 기념하는 화합의 장도 가졌다.
〈조재현 달성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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