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15 격주간 제843호>
[전남도4-H본부] 4-H와 농업·농촌 이끌 핵심 인력 양성



전라남도4-H본부(회장 임재상)는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2박3일간 전주시 및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청년4-H회원 및 관계관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6 전라남도4-H연합회 핵심회원 현장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전남4-H대학 제4차 교육과 연계한 이번 현장교육에서는 농촌진흥청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견학,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방문 등이 펼쳐졌다.
세부 일정으로는 기후변화 대응 신기술과 6차산업화 기술 습득, 지역 특색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의 녹차재배단지와 문화관광유적지 탐방, 위기상황에 대한 지혜로운 대처법 체험 등이 있었다. 또한 전남도4-H연합회 활성화 방안과 제61대 전라남도4-H연합회 임원 선출을 위한 사전 협의도 가졌다.
한편 핵심회원 현장교육에는 임재상 전남4-H본부 회장과 김민수 전남도농업기술원 지도사 등 관계자들이 함께해 청년회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켰다.
〈지승민 전라남도4-H본부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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