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4-H회원 푸른 날의 소중한 기록 담겨
우리 농업·농촌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4-H회원들이 힘차게 비상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4-H 그린나래’가 나왔다.〈사진〉
이번호에는 회원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영농 및 4-H활동현장 등 풍성한 읽을거리가 담겼다. 첫 장에 초대한 명사는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으로 ‘청년4-H회원들이여! 희망 있고 활기찬 농업·농촌을 만들자’는 글을 실었다.
특집으로는 농사기술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지능화된 농장인 ‘스마트팜’을 다뤘다. 우리 농업의 환경을 획기적으로 바꿀 스마트팜에 대한 개념과 전망을 살펴보고, 송용섭 농촌진흥청 스마트팜교육단장의 특별기고를 게재했다.
또한 ‘농업·농촌이야기’에는 정수철 전북도4-H연합회장과 고승연 강원도4-H연합회장, ‘그땐 그랬지’에는 하왕봉 한국4-H본부 부회장, ‘8-H를 찾아서’에는 아버지인 이상권 공주시4-H본부 회장과 아들인 이희성 공주시4-H연합회 부회장을 현장에서 만났다.
이밖에도 한국4-H중앙연합회가 주최한 ‘4-H청년농부 우수농수산물 홍보한마당’, 필리핀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친 ‘2016 청년4-H 해외체험연수’ 등을 비롯해 다양한 소식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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