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1 격주간 제842호>
[충북도4-H본부] 제37회 충청북도4-H대상 시상식 성료



충청북도4-H본부(회장 성기남)는 지난 22일 충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에서 학생4-H회원, 청년4-H회원, 지도자 및 관계관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회 충청북도 4-H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시상식에는 설문식 충북도 정무부지사, 김양희 도의회의장을 비롯해 한장훈 충북지역개발회장, 강태억 충북일보 대표이사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설문식 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농업·농촌에서 희망의 꽃씨를 뿌리고 우리 지역을 소중하게 키워 오신 4-H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지·덕·노·체의 4-H이념과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4-H금언을 되새겨 함께 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 실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대상은 영농기술개발부문에 오병진 회원(청주)이, 우수학교4-H부문에 괴산 오성중학교가, 유공자부문에는 목진선 청주시4-H본부 부회장이 각각 수상했다.
〈임선화 충청북도4-H본부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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