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1 격주간 제842호>
[제주특별자치도4-H본부] 4-H인 한자리에 모여 즐긴 축제 한마당



제주특별자치도4-H본부(회장 오문학)는 지난 12일 서귀포시 제주감귤박람회장에서 학생4-H회원, 청년4-H회원, 지도자 및 관계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회 4-H대상 시상식’을 실시했다.〈사진〉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해 수상하는 회원들을 격려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4-H운동의 활성화를 기원하는 ‘도4-H본부 역량강화 과제교육’과 4-H경진대회가 함께 펼쳐졌다.
주요내용으로는 ‘베개커버 천연염색 과제활동’, 과제 활동을 비교 평가하는 ‘전시활동’, ‘에코백 만들기’, ‘가죽공예’, ‘단체특기과제발표’ 등이 있었다.
강성근 도농업기술원장은 “4-H회원들이 경진활동을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청소년들이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교육과 행사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에는 4-H대상 시상식과 함께 정부포상 시상도 진행됐으며, 특히 고문삼 한국4-H본부 부회장의 장학금 전달식도 있었다.
〈강희림 제주특별자치도4-H본부 사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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