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5 격주간 제841호>
농업인의 날 4-H 홍보부스 운영, 플래시몹 공연
11월11·12일 광화문광장서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정호주 한국4-H본부 홍보부장의 안내로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4-H홍보부스를 돌아보고 있다.
제21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4-H운동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플래시몹 공연을 펼쳐 농업인과 시민들에게 4-H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했다.
한국4-H본부(회장 이홍기)는 지난 11월 11일과 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농업인의 날 축제의 장에 4-H운동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홍보부스에는 과거 4-H유물과 자료 그리고 프로그램집과 관련 사진 등이 전시됐다.
특히 11일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던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등 내빈이 4-H홍보부스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후계인력 육성을 위한 4-H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12일에는 통진중4-H회원 40여명이 농업인의 날 특설무대에서 축하 플래시몹 공연을 펼쳐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광화문을 배경으로 4-H회원들은 4-H와 농업의 가치를 온몸으로 표현했다.
농업인의 날 기념식은 11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려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국민과 함께 미래농업의 다양한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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