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01 격주간 제840호>
[한국4-H중앙연합회] 당면 현안 공감대 형성하고 의견 공유
한국4-H중앙연합회는 지난 18일 전북 전주에 소재한 농촌진흥청 소회의실에서 중앙 임원 및 관계관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5차 중앙임원회의’를 실시했다.

한국4-H중앙연합회(회장 김용대)는 지난 18일 오후 3시 전북 전주혁신도시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 소회의실에서 중앙 임원 및 관계관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5차 중앙임원회의’를 가졌다.〈사진〉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2016 4-H중앙야영교육 평가의 건, 4-H청년농부 우수농산물 홍보한마당 추진의 건, 4-H청년농업인 품목별교육 추진의 건, 4분기 중앙위원회의 개최 및 연말총회의 건 등 총 4가지 의안에 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지난 29·30일 이틀간 김포에서 펼쳐진‘4-H청년농부 우수농산물 홍보한마당’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사전 공유하여 4-H회원들이 생산하는 우수농산물의 새로운 판로 개척 능력을 함양하고, 더불어 수익금은 태풍 피해 농가에 기부함으로써 숭고한 4-H정신을 실천하는데 앞장섰다.
김용대 한국4-H중앙연합회장은“이번 회의는 중앙 임원들이 당면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더욱 실천으로 배우는 중앙연합회가 되도록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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