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01 격주간 제840호>
[충북도4-H지도교사협의회] 새 회장에 청주 김정삼 교사 선출

충청북도4-H지도교사협의회는 지난 7·8일 이틀간 청주 소재 충북도농업인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지도교사 및 관계관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차 충청북도4-H지도교사협의회 임원 워크숍’을 가졌다.〈사진〉
이번 워크숍의 주요 내용으로는 제9대 충북도4-H지도교사협의회장 재선출, 2016년 하반기 주요 사업 협의, 학교4-H활동 우수사례 발표 그리고 종합토의 및 건의사항 등이 있었다.
특히 워크숍 첫날에 진행된 제9대 충북도4-H지도교사협의회장 재선출 시간에는 김정삼 청주 솔밭중학교4-H회 지도교사〈사진〉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김정삼 지도교사는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충북 학교4-H회 활동의 질적 향상 도모와 지도교사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정삼 회장의 임기는 2018년 2월 28일까지다.
〈임선화 충청북도4-H본부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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