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01 격주간 제840호>
[전남도4-H본부] 청년회원들이 갖춰야 할 덕목과 자세 중점 교육



전라남도4-H본부(회장 임재상)는 지난 24일 장흥군농업기술센터 첨단기술교육관에서 청년4-H회원 및 관계관 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6 전남4-H대학 제3차 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청년회원들이 갖춰야 할 덕목과 자세를 중점 교육한 이번 교육에서는 류인섭 전 전남도농업기술원장(전남도4-H본부 고문)의 전남 농업과 4-H발전을 위해 가져야할 역할과 자세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또한 제해신 장흥군농업기술센터 소장(전남도4-H본부 감사)의 ‘오늘의 내가 있기까지의 원동력 4-H!’라는 제목의 사례강의를 듣고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을 견학했다.
임재상 전남도4-H본부 회장은 “전남4-H대학이 제3차 교육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교육에 참가해 준 청년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12월에 있을 마지막 교육에도 열의를 가지고 교육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남4-H대학 제4차 교육은 오는 12월 중에 수료식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이용정 전라남도4-H본부 사무처장〉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강원도4-H본부] 학교4-H회 활동 방향 공유한 발전워크숍
다음기사   [경남도4-H본부] 농업·농촌·환경의 가치 정립한 문화탐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