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4-H본부(회장 나용준)는 지난 6월부터 ‘2016년 시군4-H회 클로버 전통계승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사진〉
지·덕·노·체의 4-H이념을 실천하고 4-H운동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는 이번 활동은, 각 시군에 방치된 4-H표지석 정비 및 신규 4-H표지판 제작으로 4-H운동의 업적을 기리고 지속가능한 발전의 초석이 되고 있다.
또한 4-H표지석 주변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4-H벽화도 제작함으로써, 대한민국 발전을 이끈 4-H를 널리 알리고 4-H인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있다.
나용준 경남4-H본부 회장은 “오는 11월까지 펼쳐지는 클로버 전통계승 활동이 4-H운동의 활성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군4-H회 클로버 전통계승 활동은 도내 시군4-H본부 및 4-H연합회, 학교4-H회가 모두 함께 참여하고 있다.
〈하삼순 경상남도4-H본부사무처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