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5 격주간 제839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4-H본부] 4-H 깃발 아래 모두 하나 된 한마음대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4-H본부(회장 양성범)는 지난달 30일 제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학생4-H회원, 지도교사, 지도자 및 관계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리더십강화 및 지역 활성화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사진〉
남녀노소 구분 없이 4-H정신으로 모두 하나 된 한마음대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다육식물재배 과제교육과 정창수 경희대학교 교수의 예·결산 특강이 있었다.
양성범 제주시4-H본부 회장은 “4-H라는 이름 아래 뭉친 한마음대회를 계기로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정보를 후배들에게 물려줘 더 나은 4-H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에는 김방훈 제주특별자치도 부지사, 김황국 도의회 부의장, 강성균 도의원, 박규헌 도의원, 고문삼 한국4-H본부 부회장, 오문학 제주특별자치도4-H본부 회장, 고경실 제주시장, 이필호 도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고석만 농협중앙회제주시지부장, 박덕자 제주농업기술센터 소장, 이광석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지역 활성화에 앞장서는 4-H인들을 격려했다.
〈오문학 한국4-H신문 제주특별자치도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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