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5 격주간 제839호>
[포토뉴스] 지역 경제의 활성화, 4-H가 앞장섭니다

전라남도4-H본부(회장 임재상)는 지난달 21일 경기도 여주, 이천 일원에서 핵심지도자 및 전남도농업기술원 관계관 등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6 전남4-H 핵심지도자 선진영농 현장기술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강화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전남 쌀과 고구마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이천 쌀 재배단지와 쌀 문화관 그리고 여주 고구마단지 및 유통센터 견학이 있었다. 또한 여주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경기도4-H지도자협의회(회장 류재학)와 인적·물적 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것을 합의하고, 전남의 배와 소금, 굴비 등 친환경 우수 농·특산물을 이날 자리에 함께한 경기도4-H지도자 회원 20여명에게 홍보했다. 임재상 전남4-H본부 회장은 “이번 교육과 교류 행사를 통해 새로운 농업 기술 도입과 경기도4-H지도자협의회와의 인적·물적 교류 협력을 더욱 활성화해 전남에서 재배 생산한 친환경 농특산물이 수도권의 지도자들에게 공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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