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01 격주간 제838호>
[전남도4-H본부] 학교4-H아카데미, 학생4-H회원 육성 기틀 마련



전라남도4-H본부(회장 임재상)는 학교4-H회 육성과 풀뿌리4-H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실시한 ‘학교4-H아카데미’가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사진〉
2016년 학교4-H아카데미 참가 학생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95.4%가 ‘교육이 좋았다’고 응답했으며, 97.9%가 ‘내년에도 실시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또한 학교4-H아카데미 실시 후 ‘제8회 전국 학생4-H과제발표대회’에서 금상 5점, 동상 2점을, ‘제9회 전국 학생4-H 과제발표대회’에서 은상 5점, 동상 4점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용정 전남4-H본부 사무처장은 “학교4-H아카데미는 도4-H본부의 특수사업으로, 학교4-H육성에 큰 초석 역할을 하고 있어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학생4-H회원들에게 4-H이념, 역사, 슬로건, 서약, 노래와 농업·농촌의 다양성과 중요성 그리고 농식품 산업의 소중함을 교육하는 학교4-H아카데미에는 2014년 6개교 348명, 2015년 8개교 378명, 2016년 8개교 329명 등 총 22개교 1055명의 학생회원들이 참가했다.
〈지승민 전라남도4-H본부 사무차장〉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제10회 전국 학생4-H 과제발표대회
다음기사   갈고 닦은 실력 마음껏 뽐낸 과제발표대회